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비틀스 기타, 얼마에 팔릴까?
  • 이지현 기자
  • 2018-05-15 11:06:22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비틀스 기타 경매에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조지 해리슨의 전자기타가 경매시장에 나온다.

영국 일간신문 텔레그래프는 “비틀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지 해리슨의 첫 전자기타가 19일(현지시간) 22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에 경매시장에 나온다”고 최근 보도했다.


경매에 나온 조지 해리슨의 기타. 텔레그래프

이 기타는 호프너 클럽 40 모델로 해리슨은 16세 때인 1959년 이 기타를 사 7년간 사용했다. 해리슨은 한때 이 기타를 “가장 환상적인 기타”라고 묘사할 정도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기타에는 해리슨의 사인도 남아있다.

1966년 비틀스의 독일 투어를 홍보하기 위해 매니저가 해리슨에게 요청해 이 기타를 한 밴드 경연대회에 경품으로 내놓았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가수 겸 기타리스트인 프랭크 도스탈이 기타를 차지했고 그는 지난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를 이를 소유했다.

아내인 마리 도스탈이 기타를 팔기로 하고 미국의 경매업체인 줄리엔 옥션에 내놓은 것.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