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뮤지엄, ‘모네, 빛을 그리다 Ⅱ: 두 번째 이야기’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Ⅱ: 두 번째 이야기’가 6월 30일까지 본다빈치뮤지엄(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내부 모습. 본다빈치(주) 제공
인상파란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의 색채를 순간적으로 포착해 그렸던 화가들을 일컫는 말. 이번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색채를 가진 모네의 작품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일반적인 전시와는 다르게 원본 그림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영상이 전시되는 것. 움직이는 그림과 VR 등을 통해 작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어린이 1만 원, 어른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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