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발굴 체험을 하는 김남은 새싹어린이기자​

지난달 28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상상고고(想像考古)-어린이 발굴 체험 교실’에 다녀왔다.

전시관을 둘러보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청동기 시대 집터를 발굴하는 체험을 했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인 청동검, 화살촉, 가락바퀴, 반달돌칼 등을 발굴했다. 옛날 사람들이 이러한 물건들을 사용했다니 신기했다. 내가 진짜 고고학자가 된 것 같았다. 역사도 배우고 발굴 체험도 할 수 있는 경험을 어린이동아 독자 친구들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새동신유치원 6세 김남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어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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