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숲의 요정 페어리루’
숲의 요정 페어리루 공연 모습. ㈜엠플러스 제공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숲의 요정 페어리루’가 뮤지컬로 제작됐다. 뮤지컬 ‘숲의 요정 페어리루’는 22일까지 더케이아트홀(서울 서초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요정 리프와 인간 지연우가 살고 있는 요정 나라와 인간 세계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 때문에 서로를 두려워하게 됐다.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멸망할 위기에 처한 두 세계. 바로 그때 리프의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강력한 마법이 되어 리프와 연우를 이어준다. 리프와 연우는 두 세계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까?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이 펼쳐지는 숲의 요정 페어리루를 보며 한 편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도 느껴보자. 관람료 4만∼6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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