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 소초(적은 인원으로 중요 지점의 경계 임무를 맡은 부대) 장병들이 1일 경기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대북(북한에 대한) 확성기를 撤去하고 있다. ‘상대방에 대한 일체(모든 것)의 적대행위를 전면(모두) 중지한다’는 ‘판문점 선언’에 따라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를 撤去한 것. 북한군 역시 대남(남한에 대한) 확성기를 撤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뉴시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서진명인턴기자 jms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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