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구름표범과 조엘 사토리. ©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
세계 곳곳의 동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동물 5000여 종의 사진을 전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5월 27일까지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부제(보충하는 제목)인 Photo Ark는 인류·지리·환경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가 한 공동 프로젝트의 이름. 많은 사람에게 위험에 처한 동물에 대해 알리고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알라, 수마트라오랑우탄, 구름표범 등 동물들의 사진을 보며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관람료 어린이 1만1000원, 어른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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