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경기 군포시 곡란초(교장 김병한 선생님)에서 군포문화재단과 한양문화재연구원이 주최한 ‘그릇으로 보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그릇으로 보는 역사체험’에서는 문화재에 대한 자료로 문화재 발굴에 대해 알아보았고, 빗살무늬 토기 모형을 조립하기도 하였다.
또 문화재 실측도면(실제로 잰 수치를 바탕으로 건축 구조나 설계 등을 나타낸 그림)을 보고 고고학자(유물과 유적을 통하여 옛 인류의 생활,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자)가 기록하는 법도 배웠다.
3, 4교시에는 그릇에 대해 배웠다. 도자기를 만드는 순서와 역사를 배웠고 그릇을 만드는 여러 방법을 배우기도 하였다. 그릇 스티커를 사용하여 그릇에 대해 알아보고, 그릇 모형을 만들어 보았다.
곡란초에서 열린 ‘그릇으로 보는 역사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
▶글 사진 경기 군포시 곡란초 4 박세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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