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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밤 10시의 아이 허니 J
  • 김보민 기자, 최지현인턴기자
  • 2018-04-26 0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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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창작동화│주제 가족, 위로, 우정│꿈터 펴냄




동네 어느 길가 끝 아무도 살지 않는 세모 모양의 집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낀 새미. 장난삼아 집에 쪽지를 건넸던 새미는 답장을 받게 됩니다. 답장을 한 사람은 세모 집 2층 다락방에 머무는 허니 J. 허니 J는 자신이 사실 외계에서 왔으며 열두 살에 죽고 모험을 하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새미와 허니 J의 대화를 보며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워봅시다. 김경옥 글, 김온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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