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봄맞이, 새끼동물의 탄생
  • 이지현 기자
  • 2018-04-24 11:52:05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에버랜드에서 아기 치타, 아기 기린 태어나

봄을 맞이해 에버랜드(경기 용인시)에서 희귀 동물들이 잇따라 탄생했다.

에버랜드는 “12일과 13일 각각 암컷 기린 한 마리와 치타 남매가 에버랜드 사파리 체험 공간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났다”고 최근 전했다.

치타와 기린은 모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있으며 가임(임신이 가능한) 기간이 1년에 1~2일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매우 어렵다. 기린은 지난 30년 사이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치타(왼쪽)와 아기 기린.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이번에 태어난 새끼 치타 암수 한 쌍은 24일부터, 새끼 기린은 6월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