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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영국 정부 ‘소셜미디어’에 강력 경고
  • 이지현 기자
  • 2018-04-23 1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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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소셜미디어 기업들에게 어린이들의 지나친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할 방법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셜미디어란 이용자가 정보를 만들고 소통하도록 돕는 서비스로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포함한다.

영국 온라인매체 인디펜던트는 “제레미 헌트 영국 보건부 장관이 소셜미디어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해로운 정서적 부작용을 업체들이 모른 척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공식적인 편지)을 구글,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 최고경영자(CEO) 앞으로 보냈다”고 최근 전했다.

헌트 장관은 어린이들이 지나치게 오래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이 과정에서 해로운 정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제지하기 위한 업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기업이 해법을 내놓지 않을 경우 정부가 법을 만들어 제약을 가할 수밖에 없다고 서한에서 강조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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