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 모습. 엔씨컴퍼니 제공
인기 소설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이름의 뮤지컬이 7월 1일까지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서울 양천구)에서 펼쳐진다.
선생님의 부탁으로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의 가방을 매일 들어주게 된 석우. 학교에 갈 때, 그리고 집에 갈 때마다 영택이의 가방을 메야 하는 석우는 사실 그 시간에 친구들과 놀고 싶고 축구도 하고 싶다. 점점 서로가 불편해지는 영택이와 석우. 둘은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두 친구의 이야기를 감상하며 탭댄스, 쟁반 돌리기 등의 재밌는 춤과 흥겨운 음악도 만나보자. 관람료 4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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