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악플, 정의│스푼북 펴냄
준하는 어느 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준하는 능력을 통해 알게 된 약점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나쁜 댓글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해요. ‘정의의 악플러’라는 이름으로 상대의 비밀을 퍼뜨리는 행동을 한 것이지요.
남들이 모르는 사실을 안다는 것을 즐겼던 준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한 행동이 후회됩니다. 준하는 특별한 능력의 유혹을 벗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김혜영 글, 이다연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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