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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감동과 웃음 가득한 웹툰 만들래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4-18 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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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태블릿 PC로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장예나 양(왼쪽)과 장 양이 그린 그림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어은초(대전 유성구) 6학년 장예나 입니다.

저는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인물의 특징을 살려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웹툰을 접하게 되면서 저의 그림과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림을 매일 틈틈이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이야기도 함께 만들어서 짧은 만화를 그리는 연습을 합니다. 만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받은 뒤 보완하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도 읽고 경험을 하면서 배경지식도 쌓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요즘에는 펜 태블릿을 이용해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리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지식을 쌓아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고 사랑 받는 웹툰을 만들고 싶습니다.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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