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 포스터. 문화아이콘 제공
인기 애니메이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을 뮤지컬로 만나보자.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이 다음달 20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서울 용산구)에서 펼쳐진다.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생일왕국으로 초대해 소원을 들어주는 토끼 ‘프린세스 프링’. 프링이 살고 있는 생일왕국에는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황금시계가 있다. 황금시계가 숨겨진 생일왕국 정원의 열쇠를 탐내는 할로윈왕국의 잭은 열쇠를 쫓아 프링을 찾아온다. 프링은 생일왕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 뮤지컬에서는 무대와 영상으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공연 당일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무대 위에서 생일파티도 열린다. 관람료 3만5000~5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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