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 봤어요... 새싹어린이 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고래상어 봤어요
고래상어가 있는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김민준 새싹어린이기자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는 필리핀 세부 섬에 최근 다녀왔다.
첫 여행 때는 막탄 세부 국제공항이 있는 라푸라푸 시에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부시티와 막탄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했다. 바로 세부 동남쪽 오슬롭에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기. 2011년 12월, 오슬롭 앞바다를 찾아온 고래상어들에게 어부들이 먹이를 주자 곧 고래상어들이 오슬롭 마을에 모여들게 되었고 오슬롭은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마을로 유명해졌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는 고래상어는 만지면 벌금을 내야한다. 책에서만 보던 고래상어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라 어린이동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팔달초 2 김민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민준 기자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다녀온 후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오슬롭이 고래상어로 유명하게 된 배경까지 설명해주어 독자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네요.
동훈 기자는 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에 담았네요. 겨울패럴림픽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자세히 쓴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어요. 참 잘했어요!
그림·사진 기사 보내주세요!
새싹어린이기자라면 완성된 그림·사진 기사를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에 들어가 ‘새싹어린이기자 기사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림의 경우, 스캐너를 통해 컴퓨터 그림파일로 저장해 올리면 됩니다. 이름, 학교, 학년, 부모님 연락처를 적어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팀)으로 보내도 오케이!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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