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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제2의 마이클 조던’ 꿈꿔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4-04 0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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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농구연습을 하는 송유찬 군(왼쪽)과 송 군이 적은 농구계획표

안녕하세요? 저는 동대초(울산 북구) 3학년 송유찬이라고 해요. 농구와 사랑에 푹 빠진 저의 꿈은 농구선수랍니다. 저는 일곱 살 때 가족들과 농구장에 갔다가 농구공을 선물로 받으면서 농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어요.

초등 1학년 때는 집 안에 농구골대를 설치하고 양말에 구멍이 날 정도로 농구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올해는 농구대회인 2018 전국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에도 참가했어요. 대회 이후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에 매일 저만의 농구 계획표를 세워서 농구연습을 실천하고 있지요.

저는 미국의 유명한 농구선수인 마이클 조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저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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