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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책 CHECK] 빠릿빠릿 일하는 집
  • 이지현 기자
  • 2018-04-04 0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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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건축, 집│개암나무 펴냄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은 집에 관심이 많지요. 더운 날엔 시원하게 추운 날엔 따뜻하게 우리를 지켜주는 집. 오늘날의 집은 잠을 자고 쉬는 공간으로 주로 쓰이지만 주거 공간이면서 일터이기도 한 집도 있습니다. 잠수함, 등대가 그 예이지요. 그 안에는 승무원과 등대지기가 먹고 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림을 통해 잠수함과 등대, 풍차 등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아요.

중국 푸젠 성의 토루는 하나의 집인데 여러 이웃이 모여 사는 마을 같은 커다랗고 둥근 집입니다. 마치 옥수수에 박힌 알처럼 위아래로 길게 늘어서 있는 미국 시카고 시의 주상복합건물 마리나 시티 같은 재미있는 건축물들도 만나봅시다. 사람들은 왜 이런 집을 짓고 사는 것일까요? 집에 얽힌 지역별 문화에 대해서도 배워보아요.

건축가가 꿈이라면 책 곳곳에 있는 꼬마 건축가의 설계노트도 참고해보세요. 설계노트를 참고해 나만의 설계도를 그리고 칠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게리 베일리 글, 모레노 키아키에라·미셀 토드·조엘 드레드미 그림. 9800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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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chieka   2018-04-11

      쓰임이 다른 건축물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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