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롭게 태어난 주니어 매거진 ‘NEW 시사원정대’가 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NEW 시사원정대는 시사 이슈와 과학·역사·경제·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키워주지요. 외모 고민, 인기 아이템 등 1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도 NEW 시사원정대의 인기 비결이랍니다.

NEW 시사원정대의 독자 ‘S요원’인 김민기 군(서울 불암중 1)은 “NEW 시사원정대를 읽으며 어려운 뉴스를 쉽게 이해하게 됐고, 뉴스에 대해 가족끼리 토론도 하게 됐다”고 말했어요. 또 다른 S요원 김서영 양(서울신도림초 6)은 “NEW 시사원정대에서 읽은 내용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과 연관돼 수업시간에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박철우 군(대구청림초 5)은 “어휘력을 높여주고 요즘 이슈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해준다”고 NEW 시사원정대의 매력을 꼽았답니다.​


미라클5 VS 스카드​


미라클 5

특히 S요원들이 가장 흥미로워한 것은 바로 NEW 시사원정대만의 캐릭터. 슈퍼히어로인 ‘미라클5’ 팀은 매달 NEW 시사원정대에 등장해 어려운 내용을 더욱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국제 이슈에 관심이 많은 리더 ‘노바’는 복잡한 외교 문제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똑똑한 애널리스트 ‘도준’은 ‘주니어 워런버핏’ 코너에서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역사를 좋아하는 ‘태랑’은 ‘역사로 보는 미래’ 코너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주지요. 과학을 좋아하는 ‘블루키드’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A폴론’도 S요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스카드

반면 악당 ‘다크섀도우’, ‘블랙로즈’, ‘마스키’로 이루어진 ‘스카드’ 팀은 미라클5와 S요원들의 미션 해결을 방해해요. 4월호 커버스토리 만화에서는 다크섀도우가 미션을 해결하려는 미라클5를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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