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민(충북 충주시 국원초 2)
내 꿈은 요리사다. 나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 여러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건강한 음식도 만들어 줄 거다.
엄마가 아프면 건강해지는 음식을 만들어 줄 거다. 난 엄마가 다 나으면 오므라이스도 해주고 스파게티도 해 드릴 거다. 아마 엄마는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 “음! 맛있다”라고 하시면서 활짝 웃으실 것 같다.
우리 엄마도 요리를 잘 하신다. 오빠랑 나에게 강정도 만들어 주시고 빵도 만들어 주신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을 먹으면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음식 안에 엄마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것 같다. 이다음에 커서 엄마 아빠에게 된장찌개, 계란말이, 소시지를 해서 드리고 싶다.
엄마아빠도 엄청 맛있다고 할 것이다. 누가 내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요리사가 꿈이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