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
서울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된 24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민감군주의보는 입자 지름이 2.5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이하의 오염 물질인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이 경우 호흡기 질환이 있는 시민과 어린이는 외출을 自制해야 한다. 25일 오전 기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101㎍/㎥, 부산이 82㎍/㎥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