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임원단이 자랑하는 서울보라매초
  • 김보민 기자
  • 2018-03-22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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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자랑]“서울보라매초, 사랑합니다”

서울보라매초 학생들은 학교의 어떤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까? 이 학교 전교 임원단인 박서윤 전교 어린이 회장, 윤려경·이성재 6학년 부회장, 김서정·장솔비 5학년 부회장에게 들어봤다.


서울보라매초 전교 임원단


가고 싶은 도서관

우리 학교의 도서관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넓고 깨끗한데다가 친절한 사서 선생님이 계셔서 책을 읽기에 좋답니다. 도서관에서는 선·후배 책 읽어주기와 같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도 열려요.

▶6학년 박서윤 양


흥겨운 사물놀이패

저는 우리 학교의 사물놀이패인 ‘소리매’를 소개하고 싶어요. 소리매는 주요 학교 행사마다 공연을 해요. 저도 소리매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 연주한 후 관객들의 박수를 들으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6학년 윤려경 양


인사하며 존중해요

우리 학교의 인사말을 아시나요? 학생이 선생님께 “공경합니다”라고 하면 선생님께서는 “사랑합니다”라고 답해주신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를 존중해주시는 마음이 더 잘 느껴져요.

▶6학년 이성재 군


급식이 최고

저는 수요일을 가장 좋아해요.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이라고 해서 토마토 스파게티, 마카롱, 추로스, 짜장면 등 급식의 특별 메뉴가 나오는 날이지요. 친절한 영양사 선생님도 계셔서 급식실 갈 때가 가장 즐거워요. ▶5학년 김서정 군


선후배 우정이 쑥쑥


우리 학교는 전교생이 1600명이 넘습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고 선후배 간의 정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또 쾌적한 과학 실험실도 자랑하고 싶어요. 커다란 TV가 있어 수업 자료가 잘 보이고 공간이 넉넉해 실험하기에도 좋답니다.

▶5학년 장솔비 양​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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