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동물권, 공존│내일을여는책 펴냄
심한 아토피 피부염(아토피)을 앓고 있는 주인공 상우. 상우는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댁 근처의 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할아버지 댁에 있는 돼지들과 친구가 된 상우. 새로 태어난 새끼 돼지에게 자신의 이름을 따 상돈이라는 이름도 붙어주며 가까워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옆 동네에 구제역이 돌아 모든 돼지를 살처분(동물을 죽여서 처분함)해야 한다는 것. 상돈이를 보낼 수 없는 상우는 상돈이와 함께 산속으로 도망칩니다. 상우와 상돈이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박상재 글, 고담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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