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레드벨벳 평양서 ‘빨간 맛’ 공연할까?
  • 김보민 기자
  • 2018-03-21 16:00:3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평양 방문할 남측 예술단 명단 나와

북한 평양을 방문해 공연을 펼칠 우리 예술단의 명단이 발표돼 화제다.

20일 오후 통일부가 발표한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된 남북한 실무접촉 결과, 남측은 160여 명으로 이뤄진 예술단을 북측에 보낸다.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걸그룹 레드벨벳, 가수 서현, 알리 등이 포함된다. 우리 예술인들이 북한 땅을 밟는 것은 2005년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이다.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술단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며,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2회 진행한다. 통일부는 대중가요 위주의 곡들이 공연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곡명은 협의 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