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게임
  • 김보민 기자
  • 2018-03-21 1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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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린(강원 태백시 황지중앙초 3)





게임이 나를

유혹한다.

나는 게임을 따라다니다

생각했다!

게임을 지우자!

쓱싹쓱싹 깔끔히

게임을 지우니

화면도 깨끗하고,

내 마음도 깨끗해!



​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예린 어린이는 게임의 유혹에서 벗어난 경험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게임에 빠진 나의 모습을 ‘게임을 따라다니다’라고 표현한 점이 창의적입니다.

두 어린이 모두 솜씨가 좋아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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