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린(강원 태백시 황지중앙초 3)
게임이 나를
유혹한다.
나는 게임을 따라다니다
생각했다!
게임을 지우자!
쓱싹쓱싹 깔끔히
게임을 지우니
화면도 깨끗하고,
내 마음도 깨끗해!
■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예린 어린이는 게임의 유혹에서 벗어난 경험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게임에 빠진 나의 모습을 ‘게임을 따라다니다’라고 표현한 점이 창의적입니다.
두 어린이 모두 솜씨가 좋아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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