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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1대에 1000만 원 전기차 판매된다
  • 이지현 기자
  • 2018-03-20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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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입체)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가 중국에서 대량생산된다.

중국 홍콩의 일간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탈리아 전기차 기업 XEV가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차 ‘LSEV’를 2019년 상반기 내에 중국에서 대량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는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의 첫 대량생산이다.


XEV가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차 ‘LSEV’.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LSEV는 좌석 2개를 갖춘 소형차로 창문 유리와 타이어, 차대(엔진과 같이 차량이 달리는 데 필요한 기계장치가 설치된 기본적인 부분)를 제외한 전 부품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진다. 흔히 나일론이라고 알려진 폴리아마이드라는 소재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제작하는 것.

최대 시속은 70㎞이며 한 번 충전하면 150㎞를 달릴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차를 6만 위안(약 1016만 원)에 판매할 예정.​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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