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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관람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3-15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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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신비아파트-인형 뽑기 기계의 비밀’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 뮤지컬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공연장 외부에서는 신비아파트의 신비 캐릭터 인형, 방망이 인형처럼 신비아파트와 관련된 장난감들을 판매했고, 레어(희귀함) 카드를 찾으면 호러팩(카드세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신을 승천(하늘로 보냄)시키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하리와 두리는 어린이들이 한 명씩 사라진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상한 점을 느낀 신비와 하리는 인형 뽑기 기계에 환마귀가 있다는 걸 감지하게 된다. 친구 현우와 동생 두리도 인형 뽑기 기계에 빨려 들어가자 가은, 강림, 이안, 신비, 하리는 귀신의 원한을 풀기 위해 나선다.

이날 나왔던 뮤지컬 배우들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실감나게 연기해 관객들이 더욱 더 뮤지컬에 빠져들 수 있게 만들었다. 공연이 다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관객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관객의 손을 잡아 주기도 했다.

같이 공연을 관람한 양지혁 군(서울강월초 4)은 “배우들이 신비아파트 오프닝 노래에 맞춰 노래와 춤을 추는 게 제일 신났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 6 양지윤 기자




양지윤 동아어린이기자와 양지혁 군이 신비 모형 앞에서 찍은 사진(위)과 레어 카드를 찾는 모습​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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