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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역사박물관)이 2018 평창 겨울 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역사박물관은 “23일까지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자료를 기증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평창 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이 있다면 입장권, 팸플릿, 응원도구, 기념품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자료는 박물관에서 보관하며 전시·교육·조사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증한 개인이나 단체에는 기증증서를 준다.
자료를 기증하려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달 25일 컬링 여자 결승전 때 사용된 대한민국팀 응원피켓(위)과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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