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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사상 첫 북미대화, 트럼프 북한 갈까?
  • 심소희 기자
  • 2018-03-11 1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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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북미대화 장소는?…레벨 ★

사상 처음으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면서 그 장소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AP통신은 북미 정상회담이 일어날 장소를 예상해 최근 보도했다. 비무장지대(DMZ), 스웨덴, 중립국인 스위스의 제네바, 중국 베이징처럼 아시아에 있는 한 도시, 공해상의 선박 위 등을 예상 장소로 꼽았다.

DMZ는 4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판문점(경기 파주시) 남측 평화의 집을 포함한 지역을 말한다. AP통신은 이곳이 1953년 6·25 전쟁의 정전협정(전쟁 중인 두 나라가 전투를 중지할 것을 합의하는 협정)이 맺어진 곳이기에 상징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 특사(특별한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사람)로 파견됐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미국 백악관으로 찾아가 “김 위원장이 만나기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하자 “영원한 비핵화(핵무기를 없앰)를 위해 김 위원장과 5월까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 워싱턴=AP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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