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동아시아 필묵의 힘'
캘리그래피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아름다운 글씨를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예술의전당(서울 서초구)에서 2018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해 한중일 서예전 ‘동아시아 필묵(붓과 먹)의 힘’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중국·일본 작가 총 75명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 서예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알린다. 다양한 글씨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우는 큰 규모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입장료 어린이 2000원, 어른 3000원.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을 내면 무료 입장.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