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즐거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풋볼 팬타지움에서 VR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풋볼 팬타지움 제공


서울 마포구에 있는 ‘풋볼 팬타지움’은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최초의 축구 테마 박물관.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에 마련된 스포츠 진로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의 종류를 알아보고, 가상현실(VR) 게임을 이용해 선수처럼 드리블(발로 공을 몰아감)도 해보자.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직접 기증한 축구 용품도 볼 수 있다. 입장료 어린이·어른 1만5000원.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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