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랑은 휴가 중
수호랑은 휴가 중?
올림픽을 주최하는 위원회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수호랑 인형의 사진들을 올려 화제다. ‘어딘가의 해변에서’라는 글과 함께 올라 온 사진 속 수호랑은 바닷가에 있는 의자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셀카봉을 이용해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은 백호(흰색 털을 가진 호랑이)로 올림픽 기간 중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카를 찍는 수호랑. 트위터 캡처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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