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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영화 만들고 대본 쓰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3-07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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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성룡초(대전 서구) 6학년 이유진입니다.

저의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평소 영화 관련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각종 영화제에 참석하며, 영화 시나리오도 씁니다. 또 다양한 영화를 보려고 노력하면서 ‘나라면 이 장면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장면은 어떤 편집 과정을 거쳤을까?’ 등을 생각하고 메모하지요.

최근엔 직접 만든 대본을 바탕으로 ‘의문의 반장 선거’라는 내용의 영화를 만들었어요. 학급 반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영화지요. 오디션을 열고 친구들을 직접 캐스팅한 뒤 1년여 동안 영화를 찍었어요. 7월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해당 영화를 출품했답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론 영상 편집 기술을 더 배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이유진 양이 제작한 영화 '의문의 반장선거' 포스터      이유진 학생이 적접 쓴 대본(왼쪽)과 읽고 잇는 영화 관련 책들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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