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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기·쓰기 이것만은 꼭② 초등 서술형평가 대비법
  • 심소희 기자
  • 2018-03-05 1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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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느껴야 글이 쑥쑥

서술형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 수업 시간에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쓰는 방법을 국어 교과와 연계해 학년별로 소개한다.

도움말=서울청덕초 엄영진 선생님, 서울당서초 노선미 선생님, 서울자곡초 송찬경 선생님​​


마음에 드는 간판 따라 써요

초등 1·2학년은 한글을 처음 배우고 문장을 만들어 보는 시기. 1학년 1학기 9단원 ‘그림일기를 써요’처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림, 간판 등을 활용하면 재미있게 글자를 익힐 수 있다. ○○유치원, ○○음식점 등 좋아하거나 자주 지나치는 곳의 간판이나 만화 속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 등을 이용해 글자를 써 보자.

초등 2학년이 되면 1학기 5단원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등에서 낱말을 똑바른 글자로 적는 법을 배운다. 글씨를 바르게 쓰려면 연필을 바르게 쥐어야 한다. 무리하게 연필을 쥐면 잡는 법이 흐트러져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손힘이 약한 어린 시절에는 크레파스 등을 쓰고, 점차 손에 힘이 생기면 색연필, 연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지나치게 신경 쓰면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싫증나기 쉽다. 일단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한 뒤 그것을 짧은 문장으로 옮겨본다. 친구들과 모여 같은 그림을 보고 다른 문장을 만들어 보면 표현력과 쓰기 실력이 함께 늘어난다.



일러스트 임성훈

글을 쪼개고 이어 봐요

올해부터 초등 3·4학년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하게 된다. ‘읽기’는 ‘쓰기’를 하기위해 필수적인 활동. 글을 많이 읽을수록 글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3학년 1학기 2단원 ‘문단의 짜임’과 4학년 1학기 4단원 ‘짜임새 있는 문단’ 등 문단의 뜻도 배운다. 문단은 글에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짤막한 단위. 글을 중심내용 대로 묶거나, 글의 흐름상 내용이 달라질 때 문단을 나눈다.

신문에 실린 기사를 읽고 따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기사에 들어 있는 육하원칙(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를 나타내는 6가지 원칙)을 표시하고, 기사 각 문단에 전개되는 내용을 따라 써 보면 논리적인 구조를 익힐 수 있다.

매일 새롭게 전해지는 기사를 읽으면서 글로 적어보고 싶은 주제를 발견하거나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이유)를 찾는다면 일석이조.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

초등 5·6학년이 되면 독후감처럼 글 한 편을 쓰는 연습을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느낀 점을 메모하면 나중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할 때 도움이 된다.

초등 6학년 1학기 3단원 ‘마음을 표현하는 글’에서는 자신이 느낀 점에 대해서 생생하게 전하는 글을 써 본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단순히 암기해서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게 된 점을 생활 속에 적용해 보거나 자신의 경험을 글에 함께 적으면 더욱 깊이 있는 글이 될 것.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 ‘책이 끝난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등 책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를 상상해보거나 시·감상문·관찰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글을 적어보자.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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