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불놓기로 환해진 밤
3일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18 제주들불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 주요 행사인 오름불놓기가 시작돼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제주들불축제는 害蟲을 없애고 가축을 기르기 위해 초지(풀이 난 땅)의 해묵은 풀을 태우는 전통 관습인 들불놓기를 축제로 재해석한 것. 매년 3월 열린다. 제주=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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