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아
2019스키캠프
어린이 뉴스
  • [뉴스쏙 시사쑥] 전현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로 여론 뭇매
  • 김보민 기자
  • 2018-03-01 15:10:1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 전현무 “먼저 양보하고 배려해요”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현무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매체 더팩트는 최근 한혜진과 전현무가 만나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보도하면서 한혜진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전현무 차의 사진도 공개했다. 문제는 전현무의 차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세워져 있었다는 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차를 이용할 때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나라가 법으로 정해 만든 구역으로, 출입구에서 가까우며 일반 주차구역보다 면적이 넓다. 장애인이 타지 않은 자동차를 이 구역에 주차하게 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법을 위반했을 때 벌로 내는 돈)를 내야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킬 건 지켜야 한다” “과태료 내고 반성하라”면서 지적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불편을 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밝혔다.


전현무의 차(오른쪽)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 더팩트 제공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입니다. 차에서 내리고 타는 데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위해 출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차 옆에 휠체어를 세울 수 있도록 일반 주차구역보다 넓게 주차구역을 설정해 두었지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처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공공장소에 만들어 놓은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대중교통의 임산부 배려석 등이지요. 이런 편의시설을 시간이 급하다는 이유로, 내가 더 편하게 이용하고 싶다는 이유로 사용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진정으로 이 시설이 필요한 이가 사용할 수 없게 되니까요.

새 학기가 되어 새 친구들을 만날 것입니다. 나의 편함보다 상대방의 불편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2019스키캠프 문화이벤트 꿈나침반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