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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전기차가 대세, 우편배달도 한다
  • 이지현 기자
  • 2018-02-20 1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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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에 쓰이는 이륜차(바퀴가 둘 달린 차)가 친환경 배달 장비로 바뀐다.


우편배달에 사용될 친환경 전기차. 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경부와 함께 집배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 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바꿀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에는 집배원들이 대부분 휘발유 이륜차를 이용해 배달했는데, 전기차로 바꿈으로써 환경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

다음달 초소형 전기차 50대와 전기 이륜차 3대가 전국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내로 우편배달용 이륜차 1050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바꿀 계획. 좁은 골목, 시장에서 사용되는 휘발유 이륜차는 전기 이륜차로 전환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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