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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서울 초등생 동물복지 배운다
  • 이채린 기자
  • 2018-02-19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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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생, 동물복지 배운다...초급


앞으로 서울 초등생들은 학교에서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희망하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의 1, 2학년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하는 동물복지교육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세웠다”고 최근 밝혔다.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 생명존중 의식을 심어주겠다는 것.

동물복지교육은 △내 동물친구를 소개해요 △주변 동물친구를 찾아봐요 △동물도 가족이에요 △동물도 감정이 있어요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주제 당 2시간씩 총 8시간으로 계획됐다. 2학기부터는 3학년 이상 학생들도 동물복지교육을 받게 할 예정이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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