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는 절기 ‘우수’…당분간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
19일은 24절기 가운데 2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으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는 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영상 5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과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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