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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랑 굿즈 ‘품절’…수호랑의 탄생 스토리는?
  • 김보민 기자
  • 2018-02-13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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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기 뜨거워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인기가 뜨겁다. 평창 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수호랑 인형 대부분이 품절될 정도.

수호랑은 백호를 캐릭터로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를 수호한다는 의미와 호랑이와 강원도의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호랑 캐릭터 개발에는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수호랑을 개발한 디자인회사 매쓰시앤지의 이희곤 대표는 어린이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캐릭터로 만들었다”면서 “이모티콘, 인형, 3D(입체) 캐릭터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데 특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단군신화 속 호랑이의 정신을 캐릭터의 스토리에 녹여내기도 했다. 동굴에서 뛰쳐나온 호랑이는 새로운 세계를 찾기 위해 진취적으로 움직인 ‘열정’을 가진 존재​라는 것.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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