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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아이언맨 모델’ 일론 머스크의 문제 해결법
  • 이채린 기자
  • 2018-02-12 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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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6단계 문제 해결법...초급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의 문제 해결법이 화제다. ‘천재 괴짜’로 불리는 그는 최근 대형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린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와 전기차 제조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머스크는 주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 6단계로 이뤄진 과정을 거친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해결법의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왜 이 문제가 중요할까?’처럼 결정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고 답을 찾는다는 것. 다음 2, 3단계는 문제에 대한 많은 증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4단계는 이 결정이 설득력 있는지 검증하는 것, 5단계는 결정에 대해 반박해보는 것, 6단계는 결정이 틀렸음을 입증할 수 없으면 그것이 올바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결정이 옳다고 확신하진 않는다.

머스크는 “이런 과정은 과학적인 방법”이라면서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다 보면 까다로운 문제도 금방 해결된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플로리다=AP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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