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아 독자들의 ‘평창’ 2행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맞아 어린이동아 독자들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평창’ 2행시를 지어 보냈다. 그중 창의적인 작품을 골라 소개한다.
평 평생에 한 번 뿐인 순간이에요. 선수 여러분~
창 창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응원할게요. 파이팅!
▶전해은(경기 군포시 흥진초 4)
평 평창 겨울올림픽! 얼마나 기다렸나?
창 창밖에 내리는 첫눈만큼 손꼽아 기다렸지!
▶신재윤(경북 칠곡군 무지개유치원 7세반)
평 평양 사람도 참가하는 평화올림픽인 평창 겨울올림픽
창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날 개막식 행사가 무척 기대됩니다~! 모든 선수들 파이팅!
▶박시헌(서울 관악구 은아유치원 6세반)
평 평창 올림픽은 우리나라 최초 겨울올림픽! 처음인 만큼 더 힘을 내자!
창 창문처럼 단단하게, 칼처럼 날카롭게, 반다비처럼 끈기 있게, 수호랑처럼 열정적으로 평창 올림픽을 치르자!
▶최도은(충남 당진시 원당초 3)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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