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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원래 경복궁은 어떤 모습?
  • 이지현 기자
  • 2018-02-08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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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사라지기 이전 경복궁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이 복원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년에 걸쳐 복원 처리를 마친 가로 71.3㎝, 세로 127.6㎝의 ‘경복궁도’ 족자를 7일 공개했다. 경복궁도는 경복궁 내의 주요 건물과 구조를 기록한 지도이며 족자는 그림이나 글씨를 벽에 걸 수 있도록 양 끝에 막대를 대고 만든 물건을 말한다.



복원된 경복궁도의 모습.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경복궁은 태조 4년(1395년) 만들어져 법궁(임금이 사는 궁궐)으로 사용되었다가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에 타 사라졌다. 이후 고종 2년(1865년)에 경복궁을 고쳐 지은 것. 이번에 복원된 그림은 경복궁을 고쳐 짓는 과정에서 임진왜란 이전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에 알려진 경복궁도와는 다르게 조선 시대 족자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주요 건물의 이름 아래 그 기능이 간략하게 적혀있다. 문소전, 충순당 같이 지금은 볼 수 없는 조선 전기 궁궐 모습도 담겨 있어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는 것.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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