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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아마존고’ 물건 들면 자동으로 결제, 원리가 뭐길래?
  • 김보민 기자
  • 2018-02-05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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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원 없는 마트 ‘아마존고’…무인시대의 빛과 그림자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계산대가 없는 마트 ‘아마존 고’를 열어 화제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아마존 본사 1층에 최근 문을 연 아마존고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선 아마존 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이용자는 앱에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한 후 매장 입구에서 교통카드처럼 스마트폰을 기계에 인식시키면 매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때 이용자의 계정에는 가상 장바구니가 생긴다. 매장 안에 있는 물건을 손에 쥐거나, 가방에 물건을 넣은 채로 매장 밖으로 나가면 가상 장바구니에 넣은 것으로 인식돼 자동으로 이용자의 신용카드에서 돈이 지불된다. 천장에 설치된 수백 개의 카메라들이 물건이 옮겨졌다는 사실을 촬영하는 것. 계산하기 위해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효율적이다.

해외 언론들은 아마존 고를 “혁신적이다” “슈퍼마켓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고와 같은 매장이 늘어나면 계산원들이 직업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 아마존 고 매장의 입구. 시애틀=AP뉴시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대체하는 이른바 ‘무인(無人·사람이 없음)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흐름을 접할 수 있지요. 국내 패스트푸드 전문점들이 손님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매장에 설치했어요.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인건비(노동력을 쓰는데 드는 비용)를 줄이기 위해서지요. 

이런 무인 시스템은 손님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지만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무인 시스템이 생기면서 계산원, 매장 직원이라는 일자리가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화물차가 보편화되면 운전기사라는 일자리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모든 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그 기술로 인해 손해를 보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무인 시스템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생각해 봅시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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