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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겨울 코트·장갑에 세균 득실
  • 심소희 기자
  • 2018-02-01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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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은 ‘세탁’과 ‘손씻기’로

겨울철 외투와 장갑 등에 있는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가 경고했다.

미국 위스콘신 주 지역 방송 WTMJ-TV는 미생물학자인 찰스 저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겨울철 착용하는 외투, 목도리, 장갑 등에 있는 세균들이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저바 교수에 따르면 겨울철 옷과 용품은 여름에 비해 드물게 세탁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더 크다. 특히 장갑은 이것저것을 만지면서 표면에 세균이 묻기 때문에 가장 더럽다. 장갑에 있는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려면 4주에 한 번씩은 장갑을 세탁하는 것이 좋다. 목도리 또한 지속적으로 머리와 얼굴에 닿는 용품이므로 한 달에 한 번은 꼭 빨아야 한다.

겨울 외투는 한 계절 동안 적어도 세 번은 세탁해야 한다. 특히 봄을 앞두고 겨울 외투를 옷장에 넣을 때는 반드시 세탁 후 깨끗한 상태로 보관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투에 있는 세균이 옷장 안에서 퍼져 다른 옷에도 옮겨가기 때문.





▶‘세탁’ 외에도 겨울철 세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아주 간단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 씻기’지요.

최근 한미아 조선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아시아태평양 공중보건 저널’ 1월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평소 손만 잘 씻어도 감기, 독감 등 감염병이 예방되고, 결핵(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병) 발생률과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도 낮아진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에 꼭 손을 씻을 것을 권합니다. 손을 씻으면 콜레라 균, 비브리오 균 등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최대 7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곳곳을 비누로 충분히 문지른 뒤 비눗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물로 충분히 씻어냅니다. 작은 노력으로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니, 당장 실천하면 좋겠지요?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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