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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대·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등장
  • 심소희 기자
  • 2018-01-16 1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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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완전 자율주행차’ 사진 공개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GM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 내부 앞좌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4세대 자율주행차인 ‘크루즈 AV’의 도로주행을 승인해 달라고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에 요청했다”고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밝혔다. 

크루즈 AV에는 운전대, 브레이크, 가속 페달 등이 없다. 이 차에는 위급 상황에서 차를 세울 수 있는 비상 정지 버튼만 있다.

댄 암만 GM 사장은 “크루즈 AV는 운전자가 직접 제어하는 수동 제어방식과 운전대가 없도록 만들어진 자율주행차 가운데 처음으로 대량 생산 준비 단계에 들어간 차량”이라고 말했다.

크루즈 AV의 도로주행이 승인되면 GM은 최소 7개 주에서 2500대의 차량을 시범운행한 뒤 2019년부터 미국 대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AV’ 내부의 앞좌석 모습. GM 홈페이지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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