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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귀여운 아기 돌고래 볼래?
  • 이지현 기자
  • 2018-01-16 1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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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울산 남구)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기 돌고래 ‘고장수’가 먹이를 먹는 모습. 울산=뉴시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15일 생후 7개월 된 새끼 돌고래 ‘고장수’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13일에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태어난 고장수는 어미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아래 크고 있다. 현재 고장수의 몸길이는 180㎝, 몸무게는 75㎏이다. 앞니 3, 4개를 제외하고 100여 개에 이르는 이빨도 다 자란 상태. 아직 어미젖을 먹고 있는 고장수는 최근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열빙어로 먹이 먹기 훈련도 하고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관계자는 “고장수는 아주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고장수가 먹이를 잘 먹게 되면 생후 1년 6개월 이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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