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충북 충주시 칠금초 6)
2월 9일
세상에서 가장 크고 탐스러운
포도가 평창에서 열릴 것이다.
오직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가
함께 만드는 올림픽이란 빛나는 포도다.
포도가지들은 포도송이가 될
선수들의 길이 되어
여러 국가에서 오는 선수들을
환영한다.
포도송이가 될 선수들
모두 모여
하나의
포도가 된다.
이 포도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치 있는
아름다운 포도다.
일러스트 임성훈
우리는 그 맛을 보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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