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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게임중독은 질환” WHO 계획안 논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1-10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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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필요한 질병” vs “질병으로 보기 어려워”

어린이동아 1월 4일 자 2면 '뉴스 쏙 시사 쑥'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나치게 비디오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정신건강 장애’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국제질병분류(ICD)를 개정할 계획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려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게임중독이 심해지면 실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를 질병으로 분류하면 전문 의사들이 게임중독을 치료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중독을 질병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독이 이렇게 심각한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중독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게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게임중독은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주(강원 춘천시 부안초 4)


찬성

저는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게임중독이 된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가 게임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중독’이라는 표현에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게임중독에 ‘정신건강 장애’라는 진단을 내린다면, 중독자 스스로도 그 심각성을 알고 게임 시간을 줄이거나 게임을 그만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소영(서울 성북구 서울길음초 5)

찬성

저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려는 WHO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게임을 너무 오래 하고 집착하는 것을 ‘게임중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게임중독이 심각해지면 현실과 게임 세상을 구분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 속에서 상대편을 무찌르던 사람이 현실 세상을 게임으로 착각하고 사람을 공격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게임중독이 심각해지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 사고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게임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우(경기 수원시 선행초 4)​


반대

저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게임중독은 일반 질병과는 달리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 질병이라는 것은 정신에 의학적으로 문제가 생겼다는 뜻인데, 게임을 하고 게임 생각을 하는 것을 질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게임중독인 사람이 자신이 질병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이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를 받아 중독을 고치기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게임중독을 정신질병이라고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예서(서울 중랑구 서울봉화초 3)​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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