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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스페이스X·보잉, 올해의 목표는?
  • 이지현 기자
  • 2018-01-08 1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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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와 항공기제조업체인 보잉사가 올해 처음으로 사람을 태운 우주선인 유인우주선을 쏠 계획이다.



우주선 스타라이너(위)과 크루 드래곤. NASA 홈페이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보잉사와 스페이스X는 유인우주선 발사 일정을 최근 확정했다. 두 회사는 우주선을 먼저 무인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 안전성을 시험한다.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곤’은 팰컨9 로켓을 통해 4월 발사될 예정. 보잉사의 우주선 ‘스타라이너’는 로켓 아틀라스 5호를 통해 8월 발사될 예정이다. 

무인 비행을 마친 후 스페이스X는 8월에 2명의 NASA 우주비행사를 크루 드래곤에 태우고 ISS를 왕복 비행할 예정. 보잉사는 11월에 스타라이너에 2명의 승무원을 탑승시켜 ISS로 발사한다.

올해 운행이 성공하면 보잉사와 스페이스X는 2019∼2024년 NASA의 유인 우주비행을 맡게 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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