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판문점 연락채널 복원...한자뉴스
3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개성공단 가동(움직여 일하게 함)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 11개월 만에 復舊돼 우리 측 연락관이 ‘남북 직통(바로 통함)전화’를 통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3시 반경 북한이 전화를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제공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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